[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정상회담’ 파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히드가 트럼프의 출생지에 관심을 가졌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트럼프가 파키스탄 출생이라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자히드는 “트럼프가 ‘아이 러브 파키스탄’이라고 했을 때 다들 안 믿지 않았냐”며 즐거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에 다른 비정상들은 “이게 행복할 일이냐”고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히드는 “트럼프가 파키스탄 출생인데 9세 때 부모님이 사망해 영국의 트럼프 가문에 입양됐다는 소문이 있다”면서 “파키스탄 사람들은 런던 시장에 이어 미국 대통령도 파키스탄인이 됐다고들 한다”고 전했다.
이에 미국인 마크가 “미국에서는 크게 보도된 이슈가 아니다”고 설명하자, 자히드는 “파키스탄 SNS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트럼프가 파키스탄 출생이라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자히드는 “트럼프가 ‘아이 러브 파키스탄’이라고 했을 때 다들 안 믿지 않았냐”며 즐거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에 다른 비정상들은 “이게 행복할 일이냐”고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히드는 “트럼프가 파키스탄 출생인데 9세 때 부모님이 사망해 영국의 트럼프 가문에 입양됐다는 소문이 있다”면서 “파키스탄 사람들은 런던 시장에 이어 미국 대통령도 파키스탄인이 됐다고들 한다”고 전했다.
이에 미국인 마크가 “미국에서는 크게 보도된 이슈가 아니다”고 설명하자, 자히드는 “파키스탄 SNS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