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그룹 B1A4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B1A4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B1A4 측이 성추행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8일 B1A4 측은 “컴백을 앞두고 생각지도 못한 이런 이슈가 생겨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SNL 코리아’ 제작진을 비롯해 이세영씨에게도 충분한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의도치않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오랜만에 돌아온 정규 앨범인 만큼 컴백 활동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개그우먼 이세영은 tvN ‘SNL코리아8’의 호스트로 출연한 B1A4 멤버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SNL 코리아’ 측은 물론 이세영 역시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논란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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