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사랑은 방울방울’ 김혜리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모태 미모와 애교를 두루 갖춘 나영숙 역의 김혜리가 극중 캐릭터와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혜리는 지난 9일 경기도 양주에서 진행된 촬영장에 이른 아침부터 환한 미소로 등장했다. 그는 동선과 대본, 소품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완벽한 리허설을 마쳤다. 이어 카메라에 불이 들어오자 단숨에 영숙의 감정에 몰입하며 프로다운 집중력으로 촬영을 이끌어갔다.
특히 전 스태프들이 패딩과 방한용품으로 무장할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김혜리는 극중 상황을 위해 얇은 가을 옷만 입은 채 촬영을 이어가며 추위도 이기는 연기 투혼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예비 남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오는 28일 첫 방송.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모태 미모와 애교를 두루 갖춘 나영숙 역의 김혜리가 극중 캐릭터와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혜리는 지난 9일 경기도 양주에서 진행된 촬영장에 이른 아침부터 환한 미소로 등장했다. 그는 동선과 대본, 소품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완벽한 리허설을 마쳤다. 이어 카메라에 불이 들어오자 단숨에 영숙의 감정에 몰입하며 프로다운 집중력으로 촬영을 이끌어갔다.
특히 전 스태프들이 패딩과 방한용품으로 무장할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김혜리는 극중 상황을 위해 얇은 가을 옷만 입은 채 촬영을 이어가며 추위도 이기는 연기 투혼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예비 남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오는 28일 첫 방송.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