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펜타곤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펜타곤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펜타곤이 데뷔 2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펜타곤은 오는 12월 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펜타곤 미니콘서트 ‘텐타스틱(TENTASTIC) – vol.1’을 개최한다.

펜타곤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 10월 10일 데뷔 이후 2개월만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2월10일 일본에서 열리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앞두고 국내 팬들의 요청과 데뷔 때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게 된 것” 이라고 설명했다.

펜타곤은 데뷔 미니앨범 ‘펜타곤(PENTAGON)’이 일본 타워레코드 Kpop 주간차트에 2주연속 Top10에 진입,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며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다.

펜타곤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는 11월 18일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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