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윤진이가 ‘마음의 소리’서 카메오로 등장, 특급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KBS2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7, 8회는 조석(이광수)의 첫사랑 ‘애봉이 찾기’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그 가운데 윤진이는 수많은 애봉이 후보들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윤진이는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그날 오랜만에 애봉이를 만났거든요. 운명처럼요”라는 이광수의 내레이션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윤진이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꽃미소를 지으며 이광수에게 “늦어서 미안해. 석이 네가 안 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와인병을 잡은 이광수의 손 위로 윤진이의 손이 맞닿아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는 가하면 언제쯤 결혼할 수 있을지 신세한탄하는 이광수에게 “석아. 넌 결혼할 준비가 아직 안됐다고 생각해? 난 준비됐는데”라고 말해 가장 유력한 애봉이 후보로 떠오르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윤진이는 잠깐의 출연만으로 인상 깊은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 러블리한 미소 등의 예쁜 비주얼은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케 했다. 또한 상대 파트너인 이광수와 설렘 케미부터 웃음 유발 케미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윤진이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KBS2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7, 8회는 조석(이광수)의 첫사랑 ‘애봉이 찾기’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그 가운데 윤진이는 수많은 애봉이 후보들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윤진이는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그날 오랜만에 애봉이를 만났거든요. 운명처럼요”라는 이광수의 내레이션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윤진이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꽃미소를 지으며 이광수에게 “늦어서 미안해. 석이 네가 안 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와인병을 잡은 이광수의 손 위로 윤진이의 손이 맞닿아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는 가하면 언제쯤 결혼할 수 있을지 신세한탄하는 이광수에게 “석아. 넌 결혼할 준비가 아직 안됐다고 생각해? 난 준비됐는데”라고 말해 가장 유력한 애봉이 후보로 떠오르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윤진이는 잠깐의 출연만으로 인상 깊은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 러블리한 미소 등의 예쁜 비주얼은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케 했다. 또한 상대 파트너인 이광수와 설렘 케미부터 웃음 유발 케미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윤진이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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