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옥중화’ 포스터 / 사진=MBC 제공
‘옥중화’ 포스터 / 사진=MBC 제공
MBC 측이 ‘옥중화’ 연장에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MBC 측 한 관게자는 11일 오전 텐아시아에 “‘옥중화’ 연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다”며 “다만 1회 연장에 대해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옥중화’는 주말드라마 50부작으로, 현재 43화까지 방송됐다. 앞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여파로 결방함에 따라 오는 11월 5일 종영 예정이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의 어드벤처 사극으로,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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