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경복궁에서 팬들과 만난다.
오는 10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은 한글날을 맞이해 팬들과 경복궁 야간 데이트 시간을 갖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한글 이름을 댓글로 남겨주면 참여가 가능하다. ‘비정상회담’ 공식 SNS를 통해 3일부터 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일에 발표되고 이번 데이트는 10일에 진행된다.
또한 경복궁 야간 데이트는 10일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중계돼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비정상회담’은 2014년에도 한글날을 기념하여 멤버들 한글 이름 지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기욤은 ‘고기용’, 알베르토는 ‘안배동’, 샘 오취리는 ‘오철희’, 로빈은 ‘주태무’ 등의 한글 이름을 팬들에게 공모 받아 이목을 끌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오는 10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은 한글날을 맞이해 팬들과 경복궁 야간 데이트 시간을 갖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한글 이름을 댓글로 남겨주면 참여가 가능하다. ‘비정상회담’ 공식 SNS를 통해 3일부터 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일에 발표되고 이번 데이트는 10일에 진행된다.
또한 경복궁 야간 데이트는 10일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중계돼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비정상회담’은 2014년에도 한글날을 기념하여 멤버들 한글 이름 지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기욤은 ‘고기용’, 알베르토는 ‘안배동’, 샘 오취리는 ‘오철희’, 로빈은 ‘주태무’ 등의 한글 이름을 팬들에게 공모 받아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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