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에릭남과 솔라가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카페에서 가구 만들기 체험을 하는 에릭남과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가구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에릭남의 모습에 설렘을 느꼈다. 그의 옆선을 사진으로 담은 그는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수줍어했다. 여러 과정을 거쳐 두 사람은 테이블과 서로를 위한 의자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집에 있는 테라스에 의자를 갖다놓고 술을 즐겼다. 이후 풀장에 함께 누웠다. 솔라는 “처음에는 어색했다. 서로 마주보고 앉았는데 ‘우리가 부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이후 에릭남은 연인들이 함께 쓰는 책을 가지고 왔다. 두 사람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결혼식을 꼽았다. 솔라는 “우리 결혼식 되게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나고 멋있다”고 말했다. 또한 ‘천천히 빠져드는 사랑’인가 ‘한 눈에 반한 사랑’인가라는 질문에 두 사람은 “천천히 빠져드는 사랑”이라고 입을 모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카페에서 가구 만들기 체험을 하는 에릭남과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가구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에릭남의 모습에 설렘을 느꼈다. 그의 옆선을 사진으로 담은 그는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수줍어했다. 여러 과정을 거쳐 두 사람은 테이블과 서로를 위한 의자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집에 있는 테라스에 의자를 갖다놓고 술을 즐겼다. 이후 풀장에 함께 누웠다. 솔라는 “처음에는 어색했다. 서로 마주보고 앉았는데 ‘우리가 부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이후 에릭남은 연인들이 함께 쓰는 책을 가지고 왔다. 두 사람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결혼식을 꼽았다. 솔라는 “우리 결혼식 되게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나고 멋있다”고 말했다. 또한 ‘천천히 빠져드는 사랑’인가 ‘한 눈에 반한 사랑’인가라는 질문에 두 사람은 “천천히 빠져드는 사랑”이라고 입을 모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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