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배성우가 영화 ‘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10월 1일 본격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영화 ‘꾼’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고 사라진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 잡는 사기꾼’과 ‘엘리트 검사’가 벌이는 짜릿한 한 판 사기를 다룬 영화로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최덕문 등 최고의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성우는 극중 황지성(현빈)에게 속아 박희수(유지태)에게 잡힌 베테랑 사기꾼 고석동 역을 맡았다. 영화 ‘내부자들’, ‘베테랑’ 등 2015년에만 한국영화 8편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굵직한 연기로 캐릭터를 제 옷처럼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는 영화 ‘꾼’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영화 ‘꾼’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고 사라진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 잡는 사기꾼’과 ‘엘리트 검사’가 벌이는 짜릿한 한 판 사기를 다룬 영화로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최덕문 등 최고의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성우는 극중 황지성(현빈)에게 속아 박희수(유지태)에게 잡힌 베테랑 사기꾼 고석동 역을 맡았다. 영화 ‘내부자들’, ‘베테랑’ 등 2015년에만 한국영화 8편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굵직한 연기로 캐릭터를 제 옷처럼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는 영화 ‘꾼’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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