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남지현을 보고 눈을 빛냈다.
21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프랑스에 사는 루이(서인국)가 고복실(남지현)이 출연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이는 TV 속 산골에서 더덕을 캐는 고복실을 보고 눈을 반짝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호준(엄효섭)은 “희귀템 발견?”이라며 루이의 눈빛을 분석했다.
“한국에 아직도 저런 데 사는 사람이 있냐”고 신기해하던 루이는 김호준에게 “저기에 대용량 냉장고 하나 보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에 김호준은 “전기가 안 들어온다지 않냐. 유니세프 자선돕기 방송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1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프랑스에 사는 루이(서인국)가 고복실(남지현)이 출연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이는 TV 속 산골에서 더덕을 캐는 고복실을 보고 눈을 반짝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호준(엄효섭)은 “희귀템 발견?”이라며 루이의 눈빛을 분석했다.
“한국에 아직도 저런 데 사는 사람이 있냐”고 신기해하던 루이는 김호준에게 “저기에 대용량 냉장고 하나 보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에 김호준은 “전기가 안 들어온다지 않냐. 유니세프 자선돕기 방송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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