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시연이 상대배우 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시연은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시연은 극중 왕년에 놀던 언니 백설을 연기한다. 특히 그는 7살 연하 변호사 김상욱(지수)와 연상연하 로맨스를 그릴 예정.
이에 대해 박시연은 “드라마에서는 7살차이지만, 실제로 지수와 14살 차이다. 지수가 워낙 대세 배우라 내가 잘 해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지수는 준비성도 좋고 열정도 크다. 덕분에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수의 매력에 대해서는 “엉뚱하면서도 귀엽다. 내가 언제 이런 어린 친구와 현장에서 호흡을 맞춰보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시연은 그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자 배우들이 대세 반열에 오르게 된 것에 대해 지수를 언급했다. 그는 “지수 역시 더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멋진 배우로 성장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박시연은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시연은 극중 왕년에 놀던 언니 백설을 연기한다. 특히 그는 7살 연하 변호사 김상욱(지수)와 연상연하 로맨스를 그릴 예정.
이에 대해 박시연은 “드라마에서는 7살차이지만, 실제로 지수와 14살 차이다. 지수가 워낙 대세 배우라 내가 잘 해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지수는 준비성도 좋고 열정도 크다. 덕분에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수의 매력에 대해서는 “엉뚱하면서도 귀엽다. 내가 언제 이런 어린 친구와 현장에서 호흡을 맞춰보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시연은 그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자 배우들이 대세 반열에 오르게 된 것에 대해 지수를 언급했다. 그는 “지수 역시 더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멋진 배우로 성장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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