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리우 올림픽을 맞아 ‘영재발굴단’에 한국과 중국의 스포츠 영재들이 모였다.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올림픽 인기종목 탁구, 양궁부터 마인드 스포츠인 바둑, 암산까지 4종목 총 18명의 선수가 7개의 금메달을 두고 양국간에 치열한 시합이 펼쳐졌다.
‘한중 영재대격돌’에는 MC컬투와 김지선, 성대현, 강남, 유재환, 다나, 샘오취리, 혜이니 등 연예인 응원단이 총 출동했다. 지난주 ’한중 영재대격돌’ 1부 방송에서는 한중 탁구 대결이 펼쳐졌고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되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어 24일 방송될 2부에서는 양궁 빅매치가 펼쳐졌다. 국내 초등부 양궁 랭킹 1위 13살 김제덕 선수와 중국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13위에 빛나는 안취쉬안 선수의 대결에서 연예인 응원단은 양국 선수 모두에게 힘을 북돋는 응원을 보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단장을 맡은 샘 오취리는 중국 선수 안취쉬안에게 “너무 예쁘다. 볼수록 매력있다. 모자도 이쁘다. 얼음공주 파이팅!을 비롯, 중국어로 짜요! (힘내라) 쩜빵! (엄청 대단하다)” 등 쉬지 않고 폭풍 응원을 보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경기 내내 표정변화가 전혀 없던 안취쉬안이 환한 웃음을 보이자 신이난 샘 오취리. 치열한 승부의 현장에 잠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과연 샘 오취리의 응원을 받은 안취쉬안(17)은 13살 김제덕 선수를 상대로 어떤 승부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재발굴단’은 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올림픽 인기종목 탁구, 양궁부터 마인드 스포츠인 바둑, 암산까지 4종목 총 18명의 선수가 7개의 금메달을 두고 양국간에 치열한 시합이 펼쳐졌다.
‘한중 영재대격돌’에는 MC컬투와 김지선, 성대현, 강남, 유재환, 다나, 샘오취리, 혜이니 등 연예인 응원단이 총 출동했다. 지난주 ’한중 영재대격돌’ 1부 방송에서는 한중 탁구 대결이 펼쳐졌고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되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어 24일 방송될 2부에서는 양궁 빅매치가 펼쳐졌다. 국내 초등부 양궁 랭킹 1위 13살 김제덕 선수와 중국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13위에 빛나는 안취쉬안 선수의 대결에서 연예인 응원단은 양국 선수 모두에게 힘을 북돋는 응원을 보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단장을 맡은 샘 오취리는 중국 선수 안취쉬안에게 “너무 예쁘다. 볼수록 매력있다. 모자도 이쁘다. 얼음공주 파이팅!을 비롯, 중국어로 짜요! (힘내라) 쩜빵! (엄청 대단하다)” 등 쉬지 않고 폭풍 응원을 보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경기 내내 표정변화가 전혀 없던 안취쉬안이 환한 웃음을 보이자 신이난 샘 오취리. 치열한 승부의 현장에 잠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과연 샘 오취리의 응원을 받은 안취쉬안(17)은 13살 김제덕 선수를 상대로 어떤 승부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재발굴단’은 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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