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대굴욕을 당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는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유치원 일일교사로 변신하는 모습과 더불어 양 형제를 돕기 위해 등장한 최현우 마술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최현우는 간단하게 고무줄로 마술 시범을 보였다. 그러던 중, 양세찬과 반려견 독희가 갑자기 카메라 밖으로 퇴장하자 모든 카메라 및 제작진의 시선이 자신이 아닌 옥희독희에게 쏠렸다. 이에 분량의 위기를 느낀 최현우는 현란한 카드 마술을 선보이며 옥희독희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다행히 카메라 굴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후문.
그 외에도 낯선 환경 탓에 긴장한 옥희의 배변 테러부터 혼자 신나게 교실을 누비던 독희에 놀란 여자 어린이까지. 순식간에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놓인 양형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는 방송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마술사 최현우와 양 형제의 교사체험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는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유치원 일일교사로 변신하는 모습과 더불어 양 형제를 돕기 위해 등장한 최현우 마술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최현우는 간단하게 고무줄로 마술 시범을 보였다. 그러던 중, 양세찬과 반려견 독희가 갑자기 카메라 밖으로 퇴장하자 모든 카메라 및 제작진의 시선이 자신이 아닌 옥희독희에게 쏠렸다. 이에 분량의 위기를 느낀 최현우는 현란한 카드 마술을 선보이며 옥희독희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다행히 카메라 굴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후문.
그 외에도 낯선 환경 탓에 긴장한 옥희의 배변 테러부터 혼자 신나게 교실을 누비던 독희에 놀란 여자 어린이까지. 순식간에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놓인 양형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는 방송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마술사 최현우와 양 형제의 교사체험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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