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권진아, 샘김 ‘여기까지’ 앨범아트 / 사진제공=안테나뮤직
가수 권진아, 샘김 ‘여기까지’ 앨범아트 / 사진제공=안테나뮤직
가수 권진아와 샘김이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 내한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선다.

권진아와 샘김은 18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찰리푸스의 첫 내한 공연에 오프닝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들은 이 날 무대에서 지난 7월에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안테나 러브 프로젝트’의 듀엣곡 ‘여기까지’를 비롯해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찰리푸스’의 히트곡 무대까지 선보인다.

이 날 첫 내한 공연을 갖는 찰리 푸스는 영화 ‘분노의 질주 7’의 주제곡 ‘See You Again’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등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어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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