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제공=JTBC ‘연예반장’
사진제공=JTBC ‘연예반장’
토니 안과 아미가 배우 이종석의 사격장과 헬스장을 찾았다.

1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2 연예반장 6회에서는 토니 안과 아미가 드라마 ‘W’의 주인공인 배우 이종석의 아지트를 찾아 나선다.

토니 안과 아미는 이종석이 드라마 속 사격 금메달리스트 역을 연기하기 위해 자세 교정을 받았다는 목동 사격장을 방문했다. 실감 나는 연기를 위해 끊임없이 연습했던 이종석의 사격 실력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이종석이 평소 다니는 헬스장을 찾은 토니 안과 아미는 이종석의 몸매를 완성시킨 홍준희 대표에게 실제 이종석이 했던 가슴 운동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운동할 때 입는 의상이 뭐냐”는 아미의 질문에 “편한 트레이닝 팬츠나 민소매”라고 답하자 아미는 “민소매에요?”라며 상상만으로도 부끄러워했다.

또 이종석이 “평소 운동을 하면서 애교를 많이 부린다”는 말에 어떤 식으로 애교를 부리는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파헤칠 예정이다. 이종석이 현재 이용하는 운동기구를 직접 들어본 토니 안은 “식탁 하나 드는 느낌이다”며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개업한 지 한 달 만에 이종석이 두 번이나 방문했던 스테이크 집. 그중 한 번은 신원미상의 여성과 방문했었다는 말에 아미가 놀라자 토니 안은 “(애인이 아니라 회사)대표님일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이 여성과 단둘이 방문했다는 아지트의 정보는 17일 오후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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