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안혜지/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안혜지/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안혜지가 엉뚱 매력을 뽐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여고생가수 안혜지의 엉뚱 포텐 터지는 불청 적응기가 공개된다.

이 날 안혜지는 청춘들과의 첫 만남에서 긴장했던 모습과 달리, 금세 불청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관심을 끌었다. 옷 갈아입을 때에도 식은땀을 흘리며 청춘들에게 SOS를 보냈던 그녀는 마니또 소원으로 해녀 체험을 말하는 둥 예상치 못한 전개로 청춘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저녁시간, 다른 청춘들이 구본승의 ‘출까말까 춤’에 도전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어가자 안혜지는 김국진의 댄스를 따라 추며 싱크로율 100% 동작으로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안혜지는 혼자 있을 때는 주로 뭘 하냐는 질문에 멍 때리는 시간을 갖거나 잡생각을 한다고 대답해 평소에도 범상치 않은 생활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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