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그래, 그런거야’가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을 대신해 2회 연속 방송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미녀 공심이’의 후속 ‘끝사랑’의 첫 방송이 지연되자 편성 조정돼 2회 연속방송을 확정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끝사랑’이 주연배우 지진희 씨의 부상으로 인해 예정 시기보다 한 주 미뤄진 오는 30일 첫 방송을 하게 됐다”며 “23일 ‘그래, 그런거야’가 2회 연속 방송되고 24일에는 영화 ‘더 폰’이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방송될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세희(윤소이)의 입원과 수술, 사고 소식의 충격을 딛고 세희의 회복을 간절히 기원하며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가족들의 가슴 뭉클한 모습이 2시간 동안 이어지며 깊은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미녀 공심이’의 후속 ‘끝사랑’의 첫 방송이 지연되자 편성 조정돼 2회 연속방송을 확정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끝사랑’이 주연배우 지진희 씨의 부상으로 인해 예정 시기보다 한 주 미뤄진 오는 30일 첫 방송을 하게 됐다”며 “23일 ‘그래, 그런거야’가 2회 연속 방송되고 24일에는 영화 ‘더 폰’이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방송될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세희(윤소이)의 입원과 수술, 사고 소식의 충격을 딛고 세희의 회복을 간절히 기원하며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가족들의 가슴 뭉클한 모습이 2시간 동안 이어지며 깊은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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