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옥중화’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는 전국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인 16.4%보다 2.5%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관비로 먼길을 떠나는 옥녀(진세연), 공재명(이희도)과 갈림길에 선 윤태원(고수), 자객의 피습으로 의식을 잃은 윤원형(정준호) 등 등장인물들의 극적 사건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미녀공심이’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는 전국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인 16.4%보다 2.5%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관비로 먼길을 떠나는 옥녀(진세연), 공재명(이희도)과 갈림길에 선 윤태원(고수), 자객의 피습으로 의식을 잃은 윤원형(정준호) 등 등장인물들의 극적 사건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미녀공심이’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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