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공형진, 강력계 형사로 완벽 변신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뷰티풀 마인드’ 공형진 / 사진제공=KBS2 방송화면

‘뷰티풀 마인드’ 공형진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공형진은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에서 중부경찰서 강력 2팀 반장 노승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형진은 용의자를 놓친 박소담을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나무라고, 용의자 장혁을 추궁하고 압박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특유의 신뢰감 있는 중저음 보이스와 진실함이 담긴 눈빛이 공형진을 강력계 형사로 완벽히 변신하게 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