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그룹 비스트가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스트는 1일 0시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타이틀 곡 ‘리본(Ribbo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앞서 다양한 스포일러 컨텐츠들을 공개해 온 비스트는 2회에 걸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매듭’을 상징하는 원 제목 ‘리본’과 ‘다시 태어나다’란 사전적 단어 ‘리본(Re born)의 중의적 의미까지 짐작하게 하며 비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특히 감각적인 전자음 사운드와 함께 갈라진 땅 위, 수트 차림의 다섯 멤버가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
이후 화면을 지긋이 응시하거나 손을 뻗어 오는 멤버들의 모습은 연약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어필하며 연신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 말미 바이올린 사운드와 함께 ‘타이 업 어 리본(Tie up a ribbon)’이라 읊조리는 용준형의 목소리가 웅장한 임팩트를 남기면서 신곡 ‘리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7일 선공개곡 ‘버터플라이’를 통해 차트 1위를 거머쥐며 저력을 발휘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비스트는 1일 0시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타이틀 곡 ‘리본(Ribbo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앞서 다양한 스포일러 컨텐츠들을 공개해 온 비스트는 2회에 걸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매듭’을 상징하는 원 제목 ‘리본’과 ‘다시 태어나다’란 사전적 단어 ‘리본(Re born)의 중의적 의미까지 짐작하게 하며 비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특히 감각적인 전자음 사운드와 함께 갈라진 땅 위, 수트 차림의 다섯 멤버가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
이후 화면을 지긋이 응시하거나 손을 뻗어 오는 멤버들의 모습은 연약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어필하며 연신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 말미 바이올린 사운드와 함께 ‘타이 업 어 리본(Tie up a ribbon)’이라 읊조리는 용준형의 목소리가 웅장한 임팩트를 남기면서 신곡 ‘리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7일 선공개곡 ‘버터플라이’를 통해 차트 1위를 거머쥐며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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