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행 대신 이른 바캉스를 떠났다.
18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갑작스런 미국행 취소로 방송 공백이 생긴 ‘무한도전’ 멤버들이 계곡으로 바캉스를 떠났다. 멤버들은 미국에 가기 위해 싸온 짐을 들고 목적지도 일정도 정하지 않은 채 무작정 차에 몸을 실었다.
점심을 먹고 난 멤버들은 놀 거리를 찾다가 LA에 가져가려했던 다트 돌림판을 찾았다. 멤버들은 다트 게임으로 스태프들 점심값까지 포함해 내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왠지 자신이 걸릴 것 같다던 샘 오취리의 말대로 무한도전 스태프가 던진 다트는 샘 오취리를 가르켰다. 이에 유재석은 ‘투샘’,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에게는 한 번씩 기회를 주자며 다시 돌림판을 돌렸다.
하지만 다트는 다시 오취리를 가르켰고, 멤버들은 돌림판을 다시 돌리게 됐다.
이에 박명수가 당첨됐다. 하하는 “명수형 히트다잉”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점심 때 혼자 삼겹살까지 구워먹은 박명수는 “우리 엄마도 밀가루만 드시는데”라며 통탄했고, 계산할 때 사장님에게 “기분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8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갑작스런 미국행 취소로 방송 공백이 생긴 ‘무한도전’ 멤버들이 계곡으로 바캉스를 떠났다. 멤버들은 미국에 가기 위해 싸온 짐을 들고 목적지도 일정도 정하지 않은 채 무작정 차에 몸을 실었다.
점심을 먹고 난 멤버들은 놀 거리를 찾다가 LA에 가져가려했던 다트 돌림판을 찾았다. 멤버들은 다트 게임으로 스태프들 점심값까지 포함해 내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왠지 자신이 걸릴 것 같다던 샘 오취리의 말대로 무한도전 스태프가 던진 다트는 샘 오취리를 가르켰다. 이에 유재석은 ‘투샘’,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에게는 한 번씩 기회를 주자며 다시 돌림판을 돌렸다.
하지만 다트는 다시 오취리를 가르켰고, 멤버들은 돌림판을 다시 돌리게 됐다.
이에 박명수가 당첨됐다. 하하는 “명수형 히트다잉”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점심 때 혼자 삼겹살까지 구워먹은 박명수는 “우리 엄마도 밀가루만 드시는데”라며 통탄했고, 계산할 때 사장님에게 “기분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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