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오우삼 감독을 만난다.
2016 상하이 영화제에 참석중인 하지원은 11일 미디어 아시아 그룹(Media Asia Group)이 주최하는 미디어 아시아의 밤 행사에서 세계적인 거장 오우삼 감독의 ‘맨헌트(Manhunt)’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고 전격 공개했다.
하지원은 “어린 시절 모두가 선망했던 오우삼 감독과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치 꿈만 같다. 인간적으로도 정말 순수하고 따뜻한 거장 감독과의 영광스러운 작업이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하지원의 차기작 ‘맨헌트’는 1978년 처음 제작되어 당시 중국에서 폭발적인 사회적 이슈와 인기를 끌었던 일본 영화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를 40년 만에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중국에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작. 하지원은 ‘맨헌트’에서 미모의 킬러인 쯔위를 맡아 지금까지 와는 차원이 다른 하지원만의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원은 미디어 아시아 그룹 산하의 미디어 아시아 탤런트와 손을 잡고 차기작 ‘맨헌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016 상하이 영화제에 참석중인 하지원은 11일 미디어 아시아 그룹(Media Asia Group)이 주최하는 미디어 아시아의 밤 행사에서 세계적인 거장 오우삼 감독의 ‘맨헌트(Manhunt)’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고 전격 공개했다.
하지원은 “어린 시절 모두가 선망했던 오우삼 감독과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치 꿈만 같다. 인간적으로도 정말 순수하고 따뜻한 거장 감독과의 영광스러운 작업이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하지원의 차기작 ‘맨헌트’는 1978년 처음 제작되어 당시 중국에서 폭발적인 사회적 이슈와 인기를 끌었던 일본 영화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를 40년 만에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중국에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작. 하지원은 ‘맨헌트’에서 미모의 킬러인 쯔위를 맡아 지금까지 와는 차원이 다른 하지원만의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원은 미디어 아시아 그룹 산하의 미디어 아시아 탤런트와 손을 잡고 차기작 ‘맨헌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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