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NEW 투유 프로젝트가 온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의 제작진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투유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슈가맨’은 오는 7월 초 종영한다.
윤현준 CP는 30일 텐아시아에 “‘슈가맨’은 시즌제로 시작했다. 16회 정도를 하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30회를 넘겼다”면서 “시청자들도 슈가맨에 대한 제보를 많이 해주셨다. 너무 큰 사랑을 받게 됐다. 사실 매주 슈가맨을 찾고 쇼맨이 편곡한 곡을 부르는 것이 쉽지가 않다. ‘슈가맨’을 계속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우리가 슈가맨을 제대로 소개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해도 슈가맨을 찾는 조사는 계속해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90년대 가수들을 소환해내며 큰 인기를 누렸다. 김현성 노이즈 디바 주주클럽 철이와미애 손지창 스페이스a 구피 더 넛츠 안수지 등 수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녹슬지 않는 실력을 발휘했다.
‘슈가맨’은 첫 방송 이후로 33주 연속으로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를 기록하고 있으며, 2049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타겟 시청률에서 비지상파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새로운 투유 프로젝트는 어떤 것이 될까? 윤 CP는 “‘슈가맨’과는 전혀 다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이제 시작단계다. 투유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다. 올 가을 즈음 방영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의 제작진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투유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슈가맨’은 오는 7월 초 종영한다.
윤현준 CP는 30일 텐아시아에 “‘슈가맨’은 시즌제로 시작했다. 16회 정도를 하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30회를 넘겼다”면서 “시청자들도 슈가맨에 대한 제보를 많이 해주셨다. 너무 큰 사랑을 받게 됐다. 사실 매주 슈가맨을 찾고 쇼맨이 편곡한 곡을 부르는 것이 쉽지가 않다. ‘슈가맨’을 계속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우리가 슈가맨을 제대로 소개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해도 슈가맨을 찾는 조사는 계속해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90년대 가수들을 소환해내며 큰 인기를 누렸다. 김현성 노이즈 디바 주주클럽 철이와미애 손지창 스페이스a 구피 더 넛츠 안수지 등 수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녹슬지 않는 실력을 발휘했다.
‘슈가맨’은 첫 방송 이후로 33주 연속으로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를 기록하고 있으며, 2049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타겟 시청률에서 비지상파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새로운 투유 프로젝트는 어떤 것이 될까? 윤 CP는 “‘슈가맨’과는 전혀 다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이제 시작단계다. 투유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다. 올 가을 즈음 방영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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