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계춘할망’ OST 참여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고은은 17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가수 신승훈과 함께 ‘계춘할망’ OST에 참여한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놨다.
김고은은 “신승훈과 함께 ‘계춘할망’ OST에 참여했다”며 “녹음 시간이 3시간 잡혀 있었지만 총 40분 만에 끝냈다”고 말해 박경림을 놀라게 했다.
박경림은 김고은에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고 칭찬하며 “동료 스타들이 ‘복면가왕’에 추천하는 배우로 김고은을 꼽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고은은 “아니다. 그냥 노래방에서 부르는 정도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박경림은 “그런데 왜 직접 부른 노래를 라디오에 신청하지 않았느냐”고 놀리자 김고은은 “부끄럽다”며 말을 흐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고은은 17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가수 신승훈과 함께 ‘계춘할망’ OST에 참여한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놨다.
김고은은 “신승훈과 함께 ‘계춘할망’ OST에 참여했다”며 “녹음 시간이 3시간 잡혀 있었지만 총 40분 만에 끝냈다”고 말해 박경림을 놀라게 했다.
박경림은 김고은에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고 칭찬하며 “동료 스타들이 ‘복면가왕’에 추천하는 배우로 김고은을 꼽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고은은 “아니다. 그냥 노래방에서 부르는 정도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박경림은 “그런데 왜 직접 부른 노래를 라디오에 신청하지 않았느냐”고 놀리자 김고은은 “부끄럽다”며 말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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