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샵 출신 가수 이지혜는 최근 MBC ‘듀엣가요제’ 녹화에서 샵 해체이후 솔로활동을 하며 ‘불안장애’ 및 ‘무대 공포증’에 시달려왔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한동안 멤버들 없이 무대에 서는 것이 적응이 되지 않아 목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고, 심한 불안 증세에 시달렸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가수를 그만둬야하는 것이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덧붙였다.
2002년 샵 해체 이후 단 한 번도 만족스럽게 노래한 적이 없었다는 이지혜는 다시 노래하는 가수로 자신감을 찾기 위해 MBC ‘듀엣가요제’ 무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듀엣가요제’에서 이지혜는 보컬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이에 이지혜와 그의 파트너가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듀엣가요제’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샵 출신 가수 이지혜는 최근 MBC ‘듀엣가요제’ 녹화에서 샵 해체이후 솔로활동을 하며 ‘불안장애’ 및 ‘무대 공포증’에 시달려왔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한동안 멤버들 없이 무대에 서는 것이 적응이 되지 않아 목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고, 심한 불안 증세에 시달렸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가수를 그만둬야하는 것이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덧붙였다.
2002년 샵 해체 이후 단 한 번도 만족스럽게 노래한 적이 없었다는 이지혜는 다시 노래하는 가수로 자신감을 찾기 위해 MBC ‘듀엣가요제’ 무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듀엣가요제’에서 이지혜는 보컬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이에 이지혜와 그의 파트너가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듀엣가요제’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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