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서강준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특별 출연해 맹활약했다.
서강준은 지난 11일 방송된 ‘딴따라’ 7회 방송에서 극중 카일 역을 맡은 공명과 같은 줄리어드 출신 동기이자 인기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상원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그는 잘생긴 비주얼과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8회 방송에서는 상원(서강준)과 카일(공명)이 재회해 학창시절 절친이자 라이벌 관계로 지내면서 쌓인 오해와 열등감을 해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를 향해 드러내지 못했던 그리움을 내비치며 속내를 드러냈고, 상원은 카일에게 “난 너가 보고 싶었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를 전해 우정을 표현했다.
또 상원은 자신의 내한공연에 카일이 속한 딴따라 밴드를 게스트로 초대해 환상적인 협연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카일과 함께 언론 인터뷰를 하는 등 흔쾌히 딴따라 밴드를 도와주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서강준의 등장은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2월부터 연달아 태국, 일본, 상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단독 팬미팅과 프로모션, 방송 출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기작인 tvN ‘안투라지’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서강준은 지난 11일 방송된 ‘딴따라’ 7회 방송에서 극중 카일 역을 맡은 공명과 같은 줄리어드 출신 동기이자 인기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상원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그는 잘생긴 비주얼과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8회 방송에서는 상원(서강준)과 카일(공명)이 재회해 학창시절 절친이자 라이벌 관계로 지내면서 쌓인 오해와 열등감을 해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를 향해 드러내지 못했던 그리움을 내비치며 속내를 드러냈고, 상원은 카일에게 “난 너가 보고 싶었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를 전해 우정을 표현했다.
또 상원은 자신의 내한공연에 카일이 속한 딴따라 밴드를 게스트로 초대해 환상적인 협연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카일과 함께 언론 인터뷰를 하는 등 흔쾌히 딴따라 밴드를 도와주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서강준의 등장은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2월부터 연달아 태국, 일본, 상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단독 팬미팅과 프로모션, 방송 출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기작인 tvN ‘안투라지’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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