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사진제공=SBS
치어리더 박기량이 과거 미스코리아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이 출연할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인대회 출신 여고생의 사연을 듣고 과거 미스코리아 제의 받았던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박기량은 “미스코리아 분들에게 춤을 가르쳐 드린 적이 있는데, 한 관계자 분께서 도전해보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상이몽’은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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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이 출연할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인대회 출신 여고생의 사연을 듣고 과거 미스코리아 제의 받았던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박기량은 “미스코리아 분들에게 춤을 가르쳐 드린 적이 있는데, 한 관계자 분께서 도전해보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상이몽’은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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