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우리동네 음악대장 / 사진제공=MBC
우리동네 음악대장 / 사진제공=MBC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8연승 신화를 향해 다시 질주를 시작한다.

모두를 춤추게 만든 ‘토요일은 밤이 좋아’부터 듣는 이에게 위로를 건넨 ‘일상으로의 초대’까지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모든 장르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MBC ‘복면가왕’에서 14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8연승에 도전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혀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음악대장’의 왕좌를 위협할 예정이다. MC 김성주는 “오늘 역대급 가수들이 아니면 제가 MC 자리에서 물러나겠습니다”라고 자신만만한 멘트로 판정단의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또 한 번 가왕 방어전에 성공해 8연승의 신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 오는 5월 1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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