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황정음·류준열의 ‘운빨로맨스’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15일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측은 온라인을 통해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벚꽃이 흩날리는 공원 벤치에 앉아 책을 보는 류준열에게 살그머니 다가가 부적을 붙이는 황정음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담겼다. 인기척에 고개를 돌려 황정음을 쳐다보는 류준열과 황급히 도망가는 황정음의 모습에 ‘운빨로맨스’가 어떤 드라마 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황정음과 류준열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배경음악은 러블리즈 케이의 ‘찌릿찌릿’으로 상큼 발랄한 티저와 잘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의 재치와 장점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로 재해석된 작품이다.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후속으로, 오는 5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15일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측은 온라인을 통해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벚꽃이 흩날리는 공원 벤치에 앉아 책을 보는 류준열에게 살그머니 다가가 부적을 붙이는 황정음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담겼다. 인기척에 고개를 돌려 황정음을 쳐다보는 류준열과 황급히 도망가는 황정음의 모습에 ‘운빨로맨스’가 어떤 드라마 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황정음과 류준열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배경음악은 러블리즈 케이의 ‘찌릿찌릿’으로 상큼 발랄한 티저와 잘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의 재치와 장점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로 재해석된 작품이다.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후속으로, 오는 5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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