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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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이 이진욱의 생존을 확인했다.
31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 극본 문희정)에서는 김스완(문채원)이 차지원(이진욱)이 살아있다는 걸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스완은 차지원을 찾고 있었고, 이를 본 김지륜(김태우)은 그녀에게 “블랙, 너 만나러 온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스완은 “알아. 나한테 온다고 한 적 없어. 기다리라고 한 적도 없고. 근데 살아있을 거라고 했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김스완은 “만나면 내가 먼저 숨으려고 했어. 지수도 못 찾았고, 누명 벗길 증거도 못 찾았고”라며 “그래도 확인하고 싶었단 말이야. 살아있는 걸로 됐어”라며 안도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1459430486164](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3/2016033122334018839.jpg)
31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 극본 문희정)에서는 김스완(문채원)이 차지원(이진욱)이 살아있다는 걸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스완은 차지원을 찾고 있었고, 이를 본 김지륜(김태우)은 그녀에게 “블랙, 너 만나러 온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스완은 “알아. 나한테 온다고 한 적 없어. 기다리라고 한 적도 없고. 근데 살아있을 거라고 했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김스완은 “만나면 내가 먼저 숨으려고 했어. 지수도 못 찾았고, 누명 벗길 증거도 못 찾았고”라며 “그래도 확인하고 싶었단 말이야. 살아있는 걸로 됐어”라며 안도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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