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진아름
진아름
배우 남궁민이 여자친구 모델 진아름을 자신의 영화에 캐스팅한 일화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남궁민이 출연해 여자친구와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이날 MC들은 남궁민에게 “남궁민 씨가 연출한 영화에 여자친구가 출연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남궁민은 “네 출연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남궁민은 “처음 오디션을 볼 때 다섯 분 정도 오디션을 봤는데, 다른 스태프들은 다 다른 사람을 뽑았는데 나만 여자친구를 뽑았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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