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곽진언의 데뷔 음반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8일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곽진언이 4월 말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정규 음반 형태가 될 것이며 자작곡 위주로 수록될 예정이다. 방송이나 공연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곽진언은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뛰어난 작·편곡 실력과 특유의 저음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당신만이’, ‘걱정말아요 그대’ 등 커버곡은 물론, 자작곡 ‘마음’으로 큰 사랑을 얻었다.
방송 이후 곽진언은 이적, 김동률 등이 소속된 뮤직팜에 둥지를 틀고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출연, 다수의 자작곡을 들려주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 DB
28일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곽진언이 4월 말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정규 음반 형태가 될 것이며 자작곡 위주로 수록될 예정이다. 방송이나 공연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곽진언은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뛰어난 작·편곡 실력과 특유의 저음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당신만이’, ‘걱정말아요 그대’ 등 커버곡은 물론, 자작곡 ‘마음’으로 큰 사랑을 얻었다.
방송 이후 곽진언은 이적, 김동률 등이 소속된 뮤직팜에 둥지를 틀고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출연, 다수의 자작곡을 들려주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 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