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비투비가 미니 8집 ‘리멤버 댓 (Remember that)’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비투비 새 앨범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을 포함해 총 7개 신곡의 정보가 담겼다. 멤버의 자작곡을 포함 랩 라인 멤버들이 모든 수록곡 랩메이킹을 담당했다.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은 감성 발라드 트랙으로 신예 작곡가 조성호와 Ferdy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직접 써내려 간 랩 가사가 더해졌다. 현악 사운드를 중심으로 일곱 멤버가 만드는 환상적인 화음 조화가 매력 포인트다.
첫 번째 트랙은 ‘킬링 미(Killing Me)’다. 송 캠프(Song camp) 프로젝트 계기로 한국을 찾은 다수의 해외 작곡가들과 멤버 임현식이 협력한 콜라보레이션 곡이다. ‘애니 모어’는 록과 힙합, 두 장르를 절묘하게 혼합한 크로스오버 팝 트랙이다. 비투비의 ‘초심’인 에너제틱한 ‘악동 그룹’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비투비표 힐링 발라드 연장선이 될 ‘그려본다(내가 그린 그림)’와 스윗돌 매력의 ‘소 프리티(So pretty)’, 포근한 EP 사운드 트랙 ‘너 같아서’, 정일훈이 작사-작곡-편곡까지 참여한 리드미컬한 신곡 ‘자리비움’까지 비투비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비투비는 26-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비투비 앙코르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비티비티’에서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을 공개한다. 비투비 미니 8집 ‘리멤버 댓’ 전곡은 28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동시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24일 공개된 비투비 새 앨범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을 포함해 총 7개 신곡의 정보가 담겼다. 멤버의 자작곡을 포함 랩 라인 멤버들이 모든 수록곡 랩메이킹을 담당했다.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은 감성 발라드 트랙으로 신예 작곡가 조성호와 Ferdy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직접 써내려 간 랩 가사가 더해졌다. 현악 사운드를 중심으로 일곱 멤버가 만드는 환상적인 화음 조화가 매력 포인트다.
첫 번째 트랙은 ‘킬링 미(Killing Me)’다. 송 캠프(Song camp) 프로젝트 계기로 한국을 찾은 다수의 해외 작곡가들과 멤버 임현식이 협력한 콜라보레이션 곡이다. ‘애니 모어’는 록과 힙합, 두 장르를 절묘하게 혼합한 크로스오버 팝 트랙이다. 비투비의 ‘초심’인 에너제틱한 ‘악동 그룹’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비투비표 힐링 발라드 연장선이 될 ‘그려본다(내가 그린 그림)’와 스윗돌 매력의 ‘소 프리티(So pretty)’, 포근한 EP 사운드 트랙 ‘너 같아서’, 정일훈이 작사-작곡-편곡까지 참여한 리드미컬한 신곡 ‘자리비움’까지 비투비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비투비는 26-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비투비 앙코르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비티비티’에서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을 공개한다. 비투비 미니 8집 ‘리멤버 댓’ 전곡은 28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동시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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