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조여정-신윤주의 묘한 첫 만남 "베이비시터입니다"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3-15 22-08-06-320-vert

조여정과 신윤주의 우연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2 ‘베이비시터’에서는 유상원(김민준)과 천은주(조여정) 부부가 친구의 웨딩 파티에 초대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은주는 신부의 소개를 따라 침실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베이비시터 장석류(신윤주)가 있었다.

신부는 석류에게 “베이비시터죠? 잠은 별채에서 직원들이랑 자면 됩니다”라고 말했고 석류는 인사를 마치고 침구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베이비시터’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