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현아가 꼽은 가장 섹시한 셰프는? "소금 뿌리는 최현석"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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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현아가 가장 섹시한 셰프로 최현석을 꼽았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성주는 “셰프들 중에 누가 가장 섹시하게 요리를 하는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현아는 “그때 그때 달라지는데, 최현석 셰프님이 소금도 이렇게 막 뿌리시더라”며 최현석의 소금 뿌리기를 재현했다.

이에 MC와 셰프 군단은 “어우. 어우”라고 탄성을 내뱉으며 환호했다. 김성주는 “똑같은 포즈인데 왜 다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