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매력 통했다...시청률 소폭 상승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투박한 인상과는 달리 네일 아트를 하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심을 보여주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4.9%를, KBS2 ‘나를 돌아봐’는 5.8%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