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나, 솔직 토크대장 "남친 앞 트림, 모든 것 오픈한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_제1회 얼굴전쟁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라디오스타’서 솔직한 토크를 선보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얼굴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예능계에서 얼굴로 주목을 받은 5인방, 배우 우현, 기타리스트 김태진, 가수 황의준, 배우 김성은, 나나가 출연한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활약 중인 나나는 이날 녹화에서 “(전효성의 몸매를) 되게 보고 싶었는데, 씻는데 집중하다 보니까 몸매를 볼 시간이 없더라”라며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가 또 남자친구 앞에서 거침없이 트림을 방출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나는 “저는 그냥 모든걸 오픈한다”라면서 녹화 내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전해져 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나나의 솔직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9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