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미국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Conan O’Brien)이 ‘개콘’ 출연을 협의 중이다.
12일 오후 K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코난 오브라이언 측과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측이 접촉을 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개콘’ 녹화 시간과 코난의 스케줄을 조정 중이며, 출연을 논의 중인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래리 킹, 엘런 드 제네러스 등과 함께 미국 TV 토크쇼계를 주름잡는 유명 MC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오는 14일 입국해 18일까지 한국에서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TBS ‘코난쇼’ 녹화를 진행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코난 오브라이언 트위터
12일 오후 K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코난 오브라이언 측과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측이 접촉을 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개콘’ 녹화 시간과 코난의 스케줄을 조정 중이며, 출연을 논의 중인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래리 킹, 엘런 드 제네러스 등과 함께 미국 TV 토크쇼계를 주름잡는 유명 MC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오는 14일 입국해 18일까지 한국에서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TBS ‘코난쇼’ 녹화를 진행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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