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국의 청년희망펀드를 응원하는 메일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얼마 전 주커버그와 기부와 나눔에 대해 메일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고 밝혔다.
주커버그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박 대통령에게 보낸 메일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더욱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역점을 두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한국에서 기부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청년희망펀드를 이끌어 주시고 계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커버그는 지난 2013년 6월 방한 때 청와대로 박 대통령을 예방했고, 박 대통령에게 태극기가 새겨진 트레이닝복을 선물로 보내는 등 남다른 친분을 이어왔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주커버그 페이스북
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얼마 전 주커버그와 기부와 나눔에 대해 메일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고 밝혔다.
주커버그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박 대통령에게 보낸 메일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더욱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역점을 두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한국에서 기부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청년희망펀드를 이끌어 주시고 계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커버그는 지난 2013년 6월 방한 때 청와대로 박 대통령을 예방했고, 박 대통령에게 태극기가 새겨진 트레이닝복을 선물로 보내는 등 남다른 친분을 이어왔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주커버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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