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어린 김윤정과 재회…마음의 짐 털어낼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시그널

이제훈은 마음의 짐을 털어낼 수 있을까

23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윤수아(오연아)가 구속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수아의 경우, 서영준 살인사건의 범인이자 김윤정 유괴사건의 범인. 그러나 김윤정 사건의 경우 공소시효가 지나, 해당 사건으로는 처벌이 불가했다. 김윤정의 살해 사건을 알 수 없어 유괴를 기점으로 공소시효가 적용된 것.

해영(이제훈)은 자신의 초등학교에 국화꽃을 들고 찾아갔다. 그의 눈 앞으로 어린 윤정의 모습이 스쳐갔다. 해영은 한숨을 쉬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시그널’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