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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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이 감독직을 맡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월요일 코너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서는 스포츠해설가 우지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우지원은 DJ 김창렬이 농구 감독으로 활동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코치를 한 번 해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지원은 “콜(요청)이 없다. 불러주질 않는다”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렬과 한민관은 “말씀을 잘 하니까 예능에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수습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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