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물가 비싼 이유?..."최저 시급 1만 4000원"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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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물가가 비싼 이유가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는 배우 조정석, 정우, 강하늘, 개그맨 정상훈의 좌충우돌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네 사람은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며 끊임없이 비싼 물가를 체감했다. 아이슬란드의 물가가 높은 이유는 ‘최저임금’ 때문.

기본 적으로 물가 자체가 수입에 의존 하기 때문에 비싼 편이지만 이외에도 노동 가치를 높게 쳐 임금을 많이 지급하는 탓이 크다. 아이슬란드의 최저임금은 시급 1만 4000원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