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오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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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지호가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했다.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는 파나마로 떠난 ‘배우 어벤져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척 생존’이라는 생존 주제에 맞춰 멤버들은 뗏목을 이용해 목적지로 이동해야 했다.

이동 중 파도가 거세고 비가 많이 내리자 오지호는 결단력있게 “파도가 오는 방향으로 노를 저어라”라고 말하며 당황하지 않는 침착한 태도로 팀을 이끌어 감탄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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