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동국
이동국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 이수진과 찍은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 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과 이수진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촬영하던 중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분홍색 턱시도를 차려입은 이동국과 다섯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수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이동국은 다섯 아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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