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정준호와 문정희가 재회했다.
24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경찰서에서 나온 윤태수(정준호)와 김은옥(문정희)가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만보(김응수) 회장의 도움으로 유치장에서 나오게된 윤태수는 집으로 돌아와 김은옥과 마주했다.
윤태수는 “집에 두부 없나? 액땜해야지”라고 천연덕스럽게 행동했지만 김은옥의 표정은 심상치 않았다.
김은옥이 “어떻게 나왔어. 누가 꺼내줬어”라고 묻자 윤태수는 “회장님이 꺼내줬고 그 녹음기 때문에 내가 나올 수 있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은옥은 “그 녹음기 때문에 가족들이 위험에 처할 것이다. 이전에 갈라서자고 했던 말은 오기이자 경고였다”고 윤태수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 캡처
24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경찰서에서 나온 윤태수(정준호)와 김은옥(문정희)가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만보(김응수) 회장의 도움으로 유치장에서 나오게된 윤태수는 집으로 돌아와 김은옥과 마주했다.
윤태수는 “집에 두부 없나? 액땜해야지”라고 천연덕스럽게 행동했지만 김은옥의 표정은 심상치 않았다.
김은옥이 “어떻게 나왔어. 누가 꺼내줬어”라고 묻자 윤태수는 “회장님이 꺼내줬고 그 녹음기 때문에 내가 나올 수 있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은옥은 “그 녹음기 때문에 가족들이 위험에 처할 것이다. 이전에 갈라서자고 했던 말은 오기이자 경고였다”고 윤태수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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