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원희와 그의 ‘절친’이자 FNC 소속 연예인 유재석의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놀러와’ 400회 특집에서 MC 김원희와 유재석이 서로에 대한 의리를 지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희는 당대 최고 MC들로 손꼽히는 김용만, 신동엽, 유재석 중 누가 제일 좋으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유재석”이라고 답했다.
유재석 역시 박미선, 이효리, 김원희 중 선택하라는 질문에 김원희를 꼽은 후, “제일 오래 같이 했고 동갑이라 너무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만약 둘 중에 한 명을 (‘놀러와’ MC에서) 교체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동시에 “안 한다”라고 답해 의리를 지켰다.
FNC는 6일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안정적인 방송 활동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놀러와’ 캡처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놀러와’ 400회 특집에서 MC 김원희와 유재석이 서로에 대한 의리를 지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희는 당대 최고 MC들로 손꼽히는 김용만, 신동엽, 유재석 중 누가 제일 좋으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유재석”이라고 답했다.
유재석 역시 박미선, 이효리, 김원희 중 선택하라는 질문에 김원희를 꼽은 후, “제일 오래 같이 했고 동갑이라 너무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만약 둘 중에 한 명을 (‘놀러와’ MC에서) 교체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동시에 “안 한다”라고 답해 의리를 지켰다.
FNC는 6일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안정적인 방송 활동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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