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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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환이 팬들에게 ‘치즈인더트랩’ 출연 소식을 알렸다.

신주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근소근) 그거 알아요? 오늘부터 월, 화 밤 11시에 tvN에서 ‘치즈인더트랩’을 하는데, 저도 나와요 까면 깔수록 더 까고 싶은 ‘민도현’ 이라는 역할이에요 재밌게 봐주세dy #치즈인더트랩 #민도현”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의 신주환의 강렬한 눈빛과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손글씨가 인상적이다. 신주환은 4일부터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의 학교 선배인 민도현 역에 캐스팅되어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신주환은 지난 해 영화 패션왕에서 창주 역을 맡아 연기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배우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신주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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