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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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이 ‘응답하라’ 콘서트를 기획 중이다.

31일 CJ E&M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재 ‘응답하라’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2016년 3월 5일 ‘응답하라 1988’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콘서트는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주연배우 혜리·류준열·박보검 등 드라마 주역들의 공연도 계획돼 있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매 회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며, 오는 1~2일은 정규방송을 쉬고 2일 오후 8시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응답하라 비하인드’를 내보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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