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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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서 가수 강성이 행사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가수 출신 강성이 슈가맨으로 출연해 야인시대 OST인 자신의 히트곡 ‘야인’을 불렀다.
이날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조폭. 어깨 분들 결혼식에 자주 참석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야인시대’ OST 가사를 보면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지 않아’가 있다. 그 가사 그대로 축가를 불렀는데 되게 좋아하시더라. 우신 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각설이 행사도 갔다”며 “전국 각설이 분들이 모이는 잔치인데 엿치기를 하실 때 옆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TBC 영상캡처
![image_readtop_2015_1205572_14508244932286978](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2308094017380-540x1212.jpg)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가수 출신 강성이 슈가맨으로 출연해 야인시대 OST인 자신의 히트곡 ‘야인’을 불렀다.
이날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조폭. 어깨 분들 결혼식에 자주 참석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야인시대’ OST 가사를 보면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지 않아’가 있다. 그 가사 그대로 축가를 불렀는데 되게 좋아하시더라. 우신 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각설이 행사도 갔다”며 “전국 각설이 분들이 모이는 잔치인데 엿치기를 하실 때 옆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TBC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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