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손석희 앵커
손석희 앵커
현역 의원 하위 20% 공천 물갈이의 칼자루를 쥔 새정치민주연합 선출직 공직자 평가 위원회 조은 위원장(동국대 명예교수)이 22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조 위원장은 그동안 ‘정치셈범에 의한 평가는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 하지만 벌써부터 비노 70% 탈락설이 도는 등 평가위 활동의 공정성을 두고 당내 비주류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추이를 관망해 온 비주류 의원들이 평가 결과 발표를 전후해 탈당 행렬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시점에서 조 위원장이 직접 밝힐 구체적인 의원 평가 기준과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은 위원장과 손석희 앵커와의 대담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날 오후 8시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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